㈜올엠(대표 이종명 http://allm.co.kr))은 자사가 개발한 아케이드 RPG ‘루니아전기(http://global.lunia.com)’의 대만 서비스 2주년을 기념해 현지에서 콘텐츠 업데이트 및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2007년 12월 11일 대만 현지에서 오픈 베타 서비스를 시작한 ‘루니아전기’는 현지 퍼블리셔인 차이니즈게이머(Chinese Gamer 회장 왕쥔보, www.chinesegamer.net)와 함께 성공적인 현지화 및 적극적인 마케팅 전략으로 주목을 받으며 대만 유저들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루니아전기’가 가진 몰입감 있는 스토리 전개가 있는 액션 RPG로 대만 유저들에게 어필했으며, 특히 오픈 초기에는 대만 유명 연예인 '임의천'을 홍보 대사로 기용해 게임 채널뿐만 아니라 음악 채널, 각종 오프라인 창구를 통해 적극적으로 홍보에 나섰다.
이러한 인기를 입증하듯 2008년에는 대만 인기 포털인 바흐무트((http://gamer.com.tw/)에서 주최한 ‘제1회 바흐무트 게임대상 비 RPG분야에서 3위를 차지하는 영광을 안았다.
한편, 대만 현지에서는 이번 2주년을 기념해 지난 9일(수) 신규 캐릭터가 추가되었으며, 2주년 기념 퀘스트 이벤트가 시작되었다.
올엠 게임사업부 해외 사업을 총괄하고 있는 손경현 본부장은 "2년 전 설레는 마음으로 대만시장을 오픈했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2주년을 맞이했다. 이렇게까지 온 건 대만 유저들 덕분이며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향후에도 대만 유저들에게 더 좋은 컨텐츠를 지닌 게임으로 다가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